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4명 추가…총 11명
증권·금융
입력 2020-01-31 17:00:07
수정 2020-01-31 17:00:07
고현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4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확진환자는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번 환자는 중국 우한을 방문하고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62세 여성입니다.
이 환자는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인 원광대병원에 격리됐습니다.
9∼11번 환자 3명에 대한 정보는 확인 중입니다.
8번 환자는 전날 발생한 7번 환자(28세 남성, 한국인)와 23일 오후 10시20분 같은 비행기, 청도항공 QW9901편으로 입국했습니다.
7번 환자는 귀국 후 26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접촉자는 가족 등 2명입니다./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익 늘었지만 부실 커진 하나카드…성영수號 첫 시험대
- 아닌 밤중에 블록딜?…한화오션 주주 '당혹'
- [이슈플러스] 우리금융 CET1 관리 통했다…비은행 강화 순항할까?
-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중기부 장관상 수상
- 4개 자산운용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가입
- 씨아이테크, 엠오디 흡수합병…AI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본격화
- KB국민카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판매
- NH농협은행, 영농철 맞아 충남 당진 육묘장서 일손돕기 실시
- 릴리바이레드, 신제품 ‘이슬잔광 컬렉션’ 올리브영 단독 출시
- KB국민은행, 7억 달러 규모 선순위 글로벌 채권 발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