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더헤르미온’ 오피스텔, 분양 소식 알려

서울대입구 도보2분(180m)
거리의 초역세권 '더헤르미온' 오피스텔이 분양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오피스텔 ‘더헤르미온’이
공급되는 관악구 봉천동 지역은 폭발적인 배후수요로 유명한 지역 중 하나다.
특히, 1인가구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서울대, 총신대, 숭실대, 중앙대
등 서울 주요 대학교의 대학생 및 교직원 약 8만3천여명과
관악구에 위치한 2만2천개의 사업체에서 나오는 11만 직장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약 20만에 가까운 배후수요는 물론 구로, 가산디지털단지와 강남의 직장인 수요까지 더한다면 전무후무한 배후수요를 가졌다.
여기에 부족한 공급량까지 더해져 보다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실거주자의 높은 만족도를 실현하기 위해 LG트롬 스타일러, 삼성 빌트인 냉장고, LG드럼세탁기(건조겸용), LG천장형
에어컨, 힘펠 공기청정기, 32인치TV, 인덕션, 전자레인지, 비데, 붙박이장 및 팬트리공간 등 유명 브랜드의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게다가 집안의 모든 전기제품을 스마트홈패널과 스마트폰을 통해 컨트롤이 가능한 COMMAX스마트홈 IOT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복층형 오피스텔로 설계되어 4.2m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은 물론 상층부의 쓰임새까지 키웠으며, 일반 복층형 오피스텔의 서비스면적이 약 1.5평인데 반해 ㄱ자형 복층설계로 서비스면적이 2.8평으로 더욱 넓게 사용이 가능하고, 실질 주거공간인 복층의 바닥난방을
위해 온돌 판넬도 시공된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행운동 먹자골목과, 롯데시네마, 복합쇼핑몰, 우체국, 관악구청, 은행 등 편의시설과 상권이 밀접해 있고, 서울대 보라매병원, 롯데백화점과 지역의 명소인 샤로수길도 인접해 보다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도보 2분(180m) 거리로 초역세권이며,
강남(15분), 여의도(25분), 구로, 가산디지털단지(9분) 등 서울 서남부 주요지역을 지하철로 30분대면 이동 가능하고, 오피스텔 바로 앞 대로변을 지나는 다양한
버스노선과 남부순환로와 강남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주요 출퇴근 지역 접근도 탁월하다.
여기에 여의도와 서울대를 연결하는 신림선 경전철(2022년 개통)과 신촌, 은평과 서울대를 잇는 서부선 경전철(개통예정)으로 인한 개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까지도 엿볼 수 있다.
관계자는 “서울대입구역이 2분거리인데다가
주변 환경 역시 프리미엄에 걸맞은 편리한 편의시설이 대거 포진되어 있으며,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 최신식
가전의 풀옵션이 제공되어 거주자의 만족도를 극한으로 끌어 올렸다. 또한 지역적 특징인 풍부한 배후수요는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임대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 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오피스텔 분양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헤르미온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4층, 오피스텔 104실, 도시형
생활주택 49실 총 153실 규모의 전세대 복층타입 오피스텔로, 근린생활시설 10실도 동시 분양 중이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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