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카드클립] 소비자의 심리 이용과 안전 위협한 '빠른배달 서비스'
입력 2019-11-26 13:57:57
수정 2019-11-26 13:57:57
뉴스룸 기자
0개







"빠른 배달 2천원 추가됩니다"
틈새시장인가?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 사례입니다. 과거 30분내 배달 서비스로 배달 노동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배달료를 별도로 지급한지 1년 반, 이번엔 "빠른 배달+2000원"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소비자는 가격상승, 사업주는 새로운 매출 영역, 배달 노동자는 안전 위협과 근로환경의 악화가 예상되는데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기획=유연욱 에디터/ 그래픽=양지영 디자이너]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