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겨울왕국2 엘사 실사판 드레스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11-18 09:07:21
수정 2019-11-18 09:07:2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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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디즈니와 손잡고 올 하반기 기대작 겨울왕국2 아동복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겨울왕국2 아동복 컬렉션은 로엠걸즈, 코코리따, 슈펜키즈 등 이랜드리테일 PB 9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61종의 다채로운 제품으로 출시된다.
특히 올해는 겨울왕국2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의 패션을 재현한 코스튬 드레스를 통해 국내 아동 고객들의 취향을 정조준한다. 해당 코스튬 드레스는 반짝이는 보석 장식과 디테일한 문양 표현을 더해 실제 애니메이션 속 엘사가 착용한 드레스를 현실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디테일과 장식이 쉽게 상하지 않고 오래 착용할 수 있도록 특수 봉제 방식을 택했다. 부드러우면서도 신축성있고 광택감까지 갖춘 원단을 사용했으며 KC인증도 완료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코스튬 드레스 외에도 코코리따, 치크, 신디키즈 등에서 반전 스팽글, 홀로그램, 오색불빛 효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과 재미 요소를 더한 의류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 가격은 코스튬 드레스는 4만9900원, 맨투맨 제품는 2만5900원 ~ 2만9900원으로 책정했다. /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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