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외 임대소득 연 3,400만원 이상 직장인 17만명
전국
입력 2019-11-13 15:42:16
수정 2019-11-13 15:42:16
정훈규 기자
0개

월급 외에 이자나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3,4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려서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더 내는 고소득 직장인이 17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월급 외 종합과세소득으로 연간 3,400만원 이상을 버는 직장인은 17만3,602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8월 말 기준 건보료를 내는 전체 직장 가입자 약 1,800만명의 0.96%입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최고액인 월 318만여원의 건보료를 본인 부담금으로 내는 초고소득 직장인은 3,300여 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