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BYO 생유산균, 아토피 협회와 쿠킹클래스 개최

CJ 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CJ 바이오’가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오는 21일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BYO유산균은
올해로 5년째 대한아토피협회 공식후원사로 ‘아토피와 식생활 관리’를 주제로 아토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를 통해 제품화된 ‘BYO 식물성 피부 생유산균’은 가렵거나 민감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으로 식약처로부터 최초로 면역 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산화규소(고결 방지제), 합성 향료(과일 향), 수크랄로스(감미료) 무첨가로 온전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하루 섭취량 100억마리의 유산균이 보장되며 아이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포도당 성분을 첨가한 요거트맛으로 아이 스스로 잘 찾아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우수한 기능 균주만 추출, 배양하여 만들어진 과채유래유산균인 CJLP133은 국내 최초 피부
면역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글로벌 특허 7개국
획득, 미국 FDA 원료 안정성 등재 등을 통해 그 우수함을
검증 받았다.
해당 제품은 아이부터 임산부, 수유부까지 먹을 수 있으며 물 없이 섭취하면
된다. 유아는 미지근하게 식힌 분유나 이유식에, 간식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샐러드에 뿌려주거나 요거트와 주스 등에 섞어 먹는 등 입맛과 기호에 따라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CJ 제일제당은 지난 2015년부터
아토피 환아들과 이들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18년도에 ‘아토피 안심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을 당시 ‘CJ BYO 피부 생유산균’을 활용한 레시피 요리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얻었다. 아토피 환아들의
피부 가려움증 등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식생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제약되는 음식이 많다.
서울 구로구에서 온 유민서양(7세)은 “아토피 때문에 못 먹는 게 많은데, 직접 멋진 음식을 만들어 먹으니
뿌듯하고 더 맛있는 것 같다”며 즐거움을 표했다.
제품 특성에 맞게 대토피 환아 가정 지원, 아토피 환아 가족캠프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소비자의 면역 증진을 위해 유산균을 직접 연구 개발하는 브랜드로 유명한 CJ제일제당은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토피 환아들을 위한 제품 개발에서부터 아토피 강연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까지 무려 12년째 나눔을 실천하며 지원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CJ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아토피 안심 쿠킹 클래스’에서도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라며 “올해 역시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다양한 아토피 환아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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