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KT와 세계최초 5G 빔포밍 기지국 개발 소식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9-10-17 09:34:08
수정 2019-10-17 09:34:08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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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쏠리드가 KT와 함께 세계 최초 개방형 ‘28GHz 대역 5G 빔포밍 기지국’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쏠리드는 전 거래일보다 3.36% 상승한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와 쏠리드, 모반디 등은 O-RAN(Open Radio Access Network) 얼라이언스의 개방형 기지국 규격을 지원하는 28GHz 대역 5G 빔포밍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쏠리드가 KT의 개방형 5G 기지국 규격이 반영된 무선 장비를 개발을 담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본 기술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MWC 2019 로스앤젤레스’에서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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