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전 도안신도시 2단계 26·30BL’ 시공사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19-10-14 08:11:42
수정 2019-10-14 08:11:42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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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석정도시개발은 '대전 도안신도시2단계 26·30BL 아파트 신축사업' 시공사로 GS건설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도안신도시 2단계 개발구역인 26·30BL에 2,5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신규 조성하는 것이다. 석정도시개발은 2020년 하반기 중 일반에 분양할 계획으로, 향후 인접 부지개발을 통해 가구 수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석정도시개발은 이번 '대전 도안신도시 2단계 26·30BL 아파트 신축사업'을 지역주택조합 방식에서 일반분양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창섭 석정도시개발 대표이사는 “대전 도안신도시 2단계 26·30BL 아파트 신축사업이 대전·충남권역을 대표하는 초대형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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