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공대위, 'DLS 피해구제 종합 토론회' 17일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9-09-09 17:27:44
수정 2019-09-09 17:27:44
고현정 기자
0개

키코공대위가 오는 17일 'DLS 파생상품 피해구제 종합 토론회'를 연다고 지난 6일 밝혔다.
17일 오후 4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종합 토론회에서는 DLS, DLF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파생상품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을 진행하고 피해 해결법 등을 전문가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울러 키코 피해 기업 현황 및 사례 발표, 관련 민사소송 및 검찰수사 과정,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한편, 키코공대위는 지난달 19일 DLS, DLF 파생상품 피해구제 특별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같은달 23일 우리은행을 사기죄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02-1800-5250으로 하면 된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쎄크 상장…오가노이드사이언스 청약·달바글로벌 등 수요예측
- 한국 주식시장 등지는 외국인…9개월 연속 39조원 팔아치워
- "국장 탈출은 지능순?"…올해 코스피 6% 올랐다
-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 'KB·롯데' 카드사 본인확인서비스 잇달아 중단, 왜?
- 우리은행, 美 상호관세 관련 ‘위기기업선제대응 ACT’ 신설
-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 추진…지주사 전환 속도
- 태국 가상은행 인가전 뛰어든 '카뱅'…27년 장벽 허무나
- ‘K패션’ 부흥기…신흥 브랜드 상장 흥행 여부 '주목'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156억원…전년比 25% 감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