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S 씽큐 IFA서 첫선…“진화한 듀얼스크린”
경제·산업
입력 2019-09-06 09:54:44
수정 2019-09-06 09:54:4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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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 참가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50S 씽큐’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LG전자는 한 층 더 진화된 듀얼스크린을 통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입니다.
‘V50S 씽큐’는 기존 6.2인치였던 듀얼 스크린 화면을 본체에 맞춰 6.4인치로 늘렸습니다.
이와 함께 신제품 사용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전면에 2.1인치 크기의 알림창을 탑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듀얼 스크린을 펼치지 않아도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 문자·전화 수신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360도 프리스탑’ 기술을 적용해 어느 회전 각도에서나 고정해 사용할 수 있고 스크린을 뒤쪽으로 완전히 접은 상태에서도 지문 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다음 달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연내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할 계획입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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