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 ‘2019 추석 대전’…선물 세트 할인

CJmall은 내달 8일까지 ‘2019 추석 대전’ 기획전을 열고 추석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추석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만큼 사과·배 등 전통적인 과일 선물세트 외에도 망고·황금향 등 이색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CJmall의 프리미엄 식품관 ‘맛있는家(가)’는 애플망고 선물세트를 정가 대비 21% 할인한 5만2900원에 판매한다. 대과(330g) 이상의 애플망고를 개별 망 포장 및 부직포 박스와 함께 제공한다. ‘경북 상주 감도가 곶감 선물세트(3만9900원)’와 ‘제주 서귀포 황금향 1+1 선물세트(2만9900원)’도 판매한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식품을 2회 이상 구매 시 최대 10%를 적립해주며, 오는 30일까지 스마일페이나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7% 추가 청구 할인도 제공한다. 동일 상품을 10개 이상 구매한 대량주문 고객들에겐 최대 100만원을 적립해준다. 쿠폰 사용 후 3일 뒤에 더 큰 금액의 쿠폰을 지급하는 ‘릴레이 쿠폰’ 행사도 실시한다.
배송 및 고객 편의 서비스도 강화한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지정일 배송’ 서비스와, 동일 상품에 한해 3곳까지 배송지 설정이 가능한 ‘복수 배송’ 서비스도 마련했다. 주소를 몰라도 간편하게 전할 수 있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운영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