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컴, 반려동물 플랫폼 서비스 ‘더펫허그’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19-08-12 10:02:12
수정 2019-08-12 10:02:12
이아라 기자
0개

스페컴은 플랫폼 기반 반려동물 복합 서비스 브랜드인 더펫허그(PETHUG)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더펫허그는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한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현대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조화로운 삶을 목적으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회원들은 더펫허그 웹사이트 내 ‘동물병원 찾기’ 및 ‘문의하기’ 기능을 통해 ‘더펫허그 지정병원’ 초기진단을 받을 수 있고, 반려동물의 상태에 따라 특정질병에 특화된 동물병원을 찾아 진료받을 수 있다. 또한 더펫허그와 제휴한 회사를 통해 수면 패턴 분석, 체온 분석 등도 받아볼 수 있다.
스페컴 측은 “더펫허그에서 현대해상과의 제휴를 통해 폭넓은 보장범위의 반려동물보험 상품(‘하이반려동물보험’)을 판매할 예정이며, 더펫허그를 통해 보험가입한 회원들은 다양한 제휴업체들의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제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해상의 하이반려동물보험은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보상비율에 따라 ‘펫허그 걱정제로 70% 보상플랜’과 ‘펫허그 부담제로 50% 보상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쎄크 상장…오가노이드사이언스 청약·달바글로벌 등 수요예측
- 한국 주식시장 등지는 외국인…9개월 연속 39조원 팔아치워
- "국장 탈출은 지능순?"…올해 코스피 6% 올랐다
-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 'KB·롯데' 카드사 본인확인서비스 잇달아 중단, 왜?
- 우리은행, 美 상호관세 관련 ‘위기기업선제대응 ACT’ 신설
-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 추진…지주사 전환 속도
- 태국 가상은행 인가전 뛰어든 '카뱅'…27년 장벽 허무나
- ‘K패션’ 부흥기…신흥 브랜드 상장 흥행 여부 '주목'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156억원…전년比 25% 감소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