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컨소,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07-09 09:39:20
수정 2019-07-09 09:39:2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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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은 오는 12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3·M5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29층, 전용면적 59~99㎡, 총 817세대 규모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외출 설정 후 도어카메라를 통해 영상통화로 방문자 확인이 가능하고, 외부인이 현관 앞 일정시간 배회 시 근접센서 감지 후 도어카메라가 자동으로 영상을 저장한다. 이는 월패드 및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IoT 기술로 더욱 편리해진 Push Pull 방식 스마트 도어록이 적용돼 지문자국을 남기지 않고 스마트폰 연동 문 열림이 가능하다. 비밀번호 노출을 방지할 수 있는 셈이다. 이 외에 주차관제 시스템, 방문차량 사전예약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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