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피서는 전국 830개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증권·금융
입력 2019-07-02 08:30:52
수정 2019-07-02 08:30:52
고현정 기자
0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국 830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에서는, 시원한 생수 및 음료 등도 제공된다.
농협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7월 11일부터는 영업점에서 부채도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칠 때 부담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찾아 휴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통신3사 주가 '희비'…KT·LG, 반사익 기대에 '신고가'
- 삼성카드 VS 신한카드, 업계 1위 '엎치락뒤치락'
-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은행별 주담대 비교' 가능해진다
-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 농협 1분기 경영분석회의…강호동 회장 "올해 손익목표 달성해달라"
- iM금융 1분기 순익 전년比 38% 증가한 1543억원…부동산PF 부담 덜어
- KB국민은행, 친환경 실천 ‘다함께 플로깅’ 행사 진행
- 코스피 254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 1.4% 하락
- KB국민은행, 청소년 맞춤 멘토링 ‘KB라스쿨’ 발대식 개최
- 우리은행, 원티드랩과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