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영농철 인력난 해소 위해 '포도농장 일손돕기'
증권·금융
입력 2019-06-20 09:40:31
수정 2019-06-20 09:40:31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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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가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포도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풍년농사를 지원하고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날 현장에는 김기연 NH농협카드 부사장, 박한 부사장 등 카드분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버팀목 보수, 포도나무 가지치기, 농장환경 개선작업 등을 도왔다.
김기연 부사장은“포도농장을 비롯해 대다수의 농가에서 일손부족으로 시름이 깊은 것 같아 걱정이다”며“농가가 겪고 있는 고충에 더욱 관심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카드 이용액의 일정비율을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콕카드' 등 농촌 생활 업종 카드상품을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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