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 결승골’ 한국, 에콰도르 꺾고 U-20 월드컵 첫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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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6-12 08:12:22
수정 2019-06-12 08:12:2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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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U-20 월드컵에서 역대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새 역사를 썼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대회 준결승에서 전반 39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최준이 결승골을 터트려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우크라이나와 U-20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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