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패스신소재, 희토류 사업 추진 소식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9-05-03 09:09:05
수정 2019-05-03 09:09:05
양한나 기자
0개

네패스신소재가 희토류 소재 사업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 3분 현재 네패스신소재는 전 거래일보다 4.29% 상승한 10,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패스신소재는 이날 희소금속 전문기업 ‘글로벌레어얼스(GREL)’ 지분을 확보하고 희토류 소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네패스신소재’는 반도체 및 LED 화학 소재 전문 기업으로 “GREL의 희토류 채광·분리정제·가공·제품화 등 기술과 인력 라인업 확보를 통해 첨단산업 소재 선도기업으로서 2차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희토류는 첨단산업의 필수 전략자원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몇몇 국가에서만 한정 생산되고 있다.
네패스신소재는 지난 4월 임시주총에서 사업 목적에 △국내외 희토류 자원 개발 및 희토류 분리, 정제 사업 △희토류 원료 소재 가공, 생산, 판매업 △희토류 관련 기술 컨설팅 등을 추가한 바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쎄크 상장…오가노이드사이언스 청약·달바글로벌 등 수요예측
- 한국 주식시장 등지는 외국인…9개월 연속 39조원 팔아치워
- "국장 탈출은 지능순?"…올해 코스피 6% 올랐다
-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 'KB·롯데' 카드사 본인확인서비스 잇달아 중단, 왜?
- 우리은행, 美 상호관세 관련 ‘위기기업선제대응 ACT’ 신설
-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 추진…지주사 전환 속도
- 태국 가상은행 인가전 뛰어든 '카뱅'…27년 장벽 허무나
- ‘K패션’ 부흥기…신흥 브랜드 상장 흥행 여부 '주목'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156억원…전년比 25% 감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