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꽃병소화기’ 캠페인, 올해의 광고상 수상
증권·금융
입력 2019-04-08 08:38:19
수정 2019-04-08 08:38:19
이아라 기자
0개

삼성화재는 한국광고학회가 수여하는 ‘제 26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꽃병소화기’ 캠페인으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 주관으로 올해 26회를 맞이한 ‘올해의 광고상’은 창의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평가해 올해 총 7개 부문 1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삼성화재는 고객들에게 ‘꽃병소화기’의 기능과 화재사고의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의도를 독창적이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삼성화재는 브랜드 핵심가치인 ‘좋은 보험’의 의미를 담아 작년 9월부터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Firevase)’ 캠페인을 시작했다.
작년 11월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대상과 광고음악 특별상을, 3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온라인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또한 태국에서 지난 3월 개최된 아태지역 양대 광고제 ‘애드페스트(ADFEST)‘ 3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일본 TV아사히 ’모닝쇼‘에도 소개되는 등 해외에서도 광고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꽃병소화기로 고객이 불안과 걱정없는 일상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을 전달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좋은 보험‘의 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급증하는 가계부채…은행권 뒤늦은 대출 축소
- 현대카드 대표 사임…스타벅스 PLCC 이탈이 결정타?
- 대세 된 스테이블코인..수혜주로 몰리는 투심
- 모아라이프플러스, 단기간 주가 급등 속 CB 털이 ‘주의보’
- 카티스, 원자력 발전소·SMR 등 공공보안 수주 확대
- 앱트뉴로사이언스, 美 자회사로 가상화폐 투자사 도약
- 지니언스, 투자자 대상 공동 기업설명회 참가…“투자자 소통 확대”
- 현대로템, 다수 국가와 K2 수출 협상 진행중…목표가↑-KB
- 제이준코스메틱, '슬리핑팩' 다이소 온라인몰 상위권 안착
- 밸류파인더 “엠젠솔루션,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수혜 전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