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청약 1순위 마감… 평균 7.98대 1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 첫 분양 아파트인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과 금강주택에 따르면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280(특공접수 제외)가구 모집에 총 2,234건이 몰려 평균 7.98대 1, 최고 8.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당해 지역 1순위 마감됐다.
84㎡의 경쟁률은 251가구 모집에 총 2,014건이 몰려 8.02대 1, 79㎡의 경우 7.59대 1을 기록하는 등 전 타입이 골고루 인기를 얻었다.
분양 관계자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교통여건이 우수한 양원지구의 입지적 장점과 합리적 분양가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4베이 혁신 평면과 고급 마감재 등 우수한 상품성에도 호평이 이어진 만큼 다가오는 계약에서도 조기마감을 기대한다” 밝혔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서울 양원지구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 25층 5개동 79, 84㎡ 총 49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원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고, 23~25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376-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 풀무원재단, 퇴직 공무원 위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전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