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LH 2018년도 리츠지구 우수시공업체 ‘최우수상’
경제·산업
입력 2019-04-01 16:13:47
수정 2019-04-01 16:13:47
김성훈 기자
0개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건설’이 입주대비 보수율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시공품질능력·하자보수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수건설은 LH가 주관하는 리츠 총 33개 지구 중 23개 업체에서 경남혁신 A10블록 현장이 입주대비 하자보수율 최우수업체로 선정돼 지난 29일 감사장·포상금(3,000만원)을 수상했다.
특히 해당 현장은 공사기간 동안 우수한 시공품질로 지난 1월 16일 LH로부터 품질우수관련 격려장(현장소장 박정규)도 수상했다.
이수건설은 또 지난 2월 21일 하남미사 강변도시 A24블록 현장이 LH 고객품질평가에서 100%로 만점을 받았고, 3월 14일에는 경기도 광주 군시설공사 현장이 국방시설본부가 주관한 우수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제민호 이수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뿐 아니라 최근 수년간 LH 고객품질대상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것은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 향상에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준 현장소장 이하 임직원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품격브랜드 ‘브라운스톤’에 걸맞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다가가는 건설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모의훈련 강평회 개최
- 2대구행복진흥원, 노래 동아리 '피날레' 버스킹 공연 진행
- 3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교폭력 예방 특별교육 진행
- 4수성구, ‘수성구형 우수어린이집’ 4개소 선정
- 5국민연금의 경고?…해킹사태 SKT 주주권 행사 예고
- 6‘IPO 도전’ 무신사, 자회사 16곳 중 13곳 ‘적자’
- 7가동 중단 ‘한 달’…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속도 내나
- 8‘틱톡’ 못 놓는 트럼프…매각 시한 연장 ‘세 번째’
- 9롯데건설, 신용등급 하향…도시정비 돌파구 될까
- 10가평군, '접경지 개발'에 주민 의견 반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