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올, 신차효과로 올해 영업이익 확대 전망에 15%↑
증권·금융
입력 2019-03-21 09:30:57
수정 2019-03-21 09:30:57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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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이 올해 영업이익 확대 전망에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두올은 전 거래일보다 15.74% 오른 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 3% 증가한 5100억원과 315억원(영업이익률 6.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터키·체코 법인의 매출액은 시장수요 부진과 주요 납품모델의 노후화로 감소하겠지만 한국·브라질·보그스테나 법인의 매출액은 신차 효과로 양호한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한국 법인은 현대차의 팰리세이드 모델에 대한 신규 납품이 호조를 보이고 하반기 제네시스 GV80도 투입되면서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법인은 시장수요 호조와 함께 현대차 브라질 법인이 생산능력을 확대한 효과로 20% 성장할 전망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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