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판교 실패 반복 말라"...오리역세권 대책 촉구

전국 입력 2025-06-24 18:55:40 수정 2025-06-24 18:55:40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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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방안 구상용역)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본격 추진 중인 오리역세권 제4 테크노밸리 개발사업과 관련해, 성남시의회에서 교통·정주 인프라 부족에 대해 문제점을 언급했습니다. 

시의원은 "판교테크노밸리의 실패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연 매출 168조 원, 8만여 명 종사자의 성공적인 산업단지로 평가받지만, 심각한 교통 혼잡과 주거 부족으로 현재도 통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특히, 시의회는 SRT 복복선화 연계 및 오리·동천역 신설, 성남도시철도 2호선 오리역 연계 등 구체적 교통 대책을 사전에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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