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콤팩트 라인업 강화…'카르나로보', '카릭스로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6-24 10:11:44 수정 2025-06-24 10:11:44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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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특화모드 탑재

바디프랜드 ‘카르나로보’.[사진=바디프랜드]
[서울경제TV=이수빈 기자] 바디프랜드는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신제품 '카르나로보'와 '카릭스로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르나로보는 지난해 4월 바디프랜드 최초로 골반저근부 진동파장 신기술을 적용해 케겔운동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체어로 출시한 헬스케어로봇이다. 카르나로보는 착석부에 웨이브 마사지 모듈이 있어 사용자의 골반저근 부위에 직접 진동을 전달해 자극을 주고, 골반 근육에 효과적인 케겔운동을 유도한다.

바디프랜드만의 특허 기술인 독립 구동되는 다리 마사지부를 적용하고, 로보케어 핵심 모드인 ▲사이클 모드 ▲롤링 스트레칭 ▲로보 활력 ▲로보 회복 4가지로 하체와 전신을 스트레칭할 수 있다. 웨이브케어와 로보케어를 동시에 받고 싶을 땐 ▲카르나로보 시그니처 모드를 실행하면 된다.

바디프랜드의 핵심 기술이자 하체 마사지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은 로보틱스 기술을 중저가 모델에도 적용했다. 그 대표 제품이  ‘카릭스로보’다. 기존 카릭스에 하체와 코어 근육을 스트레칭 시켜주는 로보 다리와 5인치 터치 리모컨을 장착해 헬스케어로봇으로 재탄생했다.  

카릭스로보의 강점은 강력한 ‘하체 스트레칭’이다. 로보케어 프로그램의 ▲장요근 이완 ▲사이클 ▲하체 스트레칭 ▲이상근 이완 ▲로보 활력 ▲로보 회복 등 6가지 모드가 있어 활동량이 부족해지는 장마철, 하체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평소 관리하기 힘든 코어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양 발바닥에는 각각 2개의 롤러가 있어 섬세하게 회전하며 지압해주어 발끝까지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또 최대 16.5㎝까지 다리 길이 확장이 가능해져 사용자의 체형에 맞춰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며 마사지를 받게 한다. 로보케어 외에도 헬스케어, 부위집중, 매일케어 등의 프로그램을 포함 총 22가지의 자동모드로 매일 사용자가 컨디션과 상황에 맞게 선택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6개의 마사지볼이 최대 10㎝까지 5단계로 돌출되는 ‘6 Matic XD’ 마사지 모듈을 채택해 깊고 시원한 마사지감을 선사하고, 40개의 에어포켓이 어깨부터 발까지 부드럽게 감싸며 꽉 잡아주는 듯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5인치 터치 리모컨도 적용했다.
/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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