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민선8기 3주년 주요공약 95% 완성

전국 입력 2025-06-23 19:56:15 수정 2025-06-23 19:56:15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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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오늘 민선 8기 3주년 언론브리핑을 가졌습니다. 
반도체 도시를 향한 기틀을 다지고 GTX등 대형 교통망 확충 등
주요 공약의 현시점을 짚어보고 남은 임기과제들을 짚어봅니다.
신승원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정부와 협의를 통한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정과 현시점을 설명했습니다. 3년동안 이행한 공약들과 남은 1년 동안의 목표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주요 완료 공약사업으로는 도시환경부문이 65퍼센트를 차지했고, 교육복지환경 개선이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도 정상추진중인 공약이 68건, 일부 추진건이 7건이라며 212건의 공약중 205건을 지키며 95퍼센트의 이행률을 증명했습니다.

1조2천억규모의 사업인 국가산단지정 사업을 1년 반만에 승인받으며, 이 시장은 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속도가 급선무라며 3년을 앞당긴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또 반도체 앵커기업인 SK반도체클러스터가 3층구조의 팹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500억원의 지역자원이 활용됐고, 3개월간 332억원 규모의 인력과 장비가 사용되며 용인 전체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분야에서도 예산투자로 1위 특례시로 지정된 용인특례시.
반도체 고등학교, 마이스터고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기회 확장에 나섰습니다.
반도체 인재 양성에 맞춘 진로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13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교육환경 조성이 곧 용인특례시의 미래다 라는 말을 행동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도시에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는 원활한 유입이 가능한 교통망입니다.
이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를 포함해 분당선연장추진까지 남은 1년동안 구축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일년을 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경제TV경기 신승원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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