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양지노인대학에서 미술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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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2 14:18:27
수정 2025-05-22 14:18:27
오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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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은 ‘인간의 상상력과 그림의 세계’를 주제로 21일 처인구 양지면 양지노인대학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특강에서 이 시장은 “예술 작품은 작가의 상상력과 관찰력에서 비롯된 시대의 언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미술 사조와 대표 작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어르신 수강생들은 “강의를 통해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미술의 다양한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며 “이상일 시장이 평소 참신한 시정을 펼친다고 느껴왔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예술에 대한 애정과 통찰이 시정 성과의 바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말했다.
/irenefrench07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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