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교 팀장 주도 한국보험금융 FND지사, 군인 재무 컨설팅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5-05-07 15:10:17 수정 2025-05-07 15:23:51 김수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보험 및 재무컨설팅 전문 기업 한국보험금융 FND지사는 직업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군 복무 환경의 특수성과 장기 복무를 고려한 체계적인 자산 설계의 필요성을 반영하여 실질적이고 실행력 높은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보험금융 FND지사 소속 서상교 팀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서 팀장은 군 재정 컨설팅 분야에서 10년 이상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현역 장병들의 삶과 고민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다.

서 팀장은 군 간부, 부사관, 장기 복무자들을 대상으로 수많은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왔으며 군인의 생애주기별 재무 니즈를 분석해 실질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다. 군인의 사명감에 재무적 확신을 더하는 것이 사명이라는 소신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보험금융 FND지사의 이번 서비스는 맞춤형 재무분석, 장기 저축 및 투자 설계, 은퇴 후 연금 및 자산관리 방안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재무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직업군인의 고유한 재정 환경을 고려해 전문 상담사들이 1:1 밀착 상담을 제공해 군 복무 중에도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서상교 팀장은 “직업군인들의 안정적인 미래와 자산 형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라며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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