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스페인 와이너리 '카사 로호'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4-30 09:42:21 수정 2025-04-30 09:42:21 이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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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로호 ‘마초맨 그란비노 IX’ 최초 출시

카사 로호 마초맨 그란비노.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국내 상위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스페인 트렌디한 와이너리 ‘카사 로호(CASA ROJO)’를 출시했다.

카사 로호는 스페인 유명 와인 생산지인 ‘무르시아’와 ‘리베라 델 두에로’에 자리잡은 1세대 와이너리이다. 1세대 와이너리인 만큼 스페인 토착 품종을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와인을 탄생시켰으며, 각 와인 마다 독창적인 컨셉과 현대적인 감각까지 더해 스페인 와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24년에는 Wine & Spirits 매거진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100대 와이너리’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적인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카사 로호의 대표 품목인 ‘마초맨 그란비노 IX(MACHOMAN GRAN VINO IX)’는 ‘마초맨’ 와인의 10주년 기념 와인으로 무르시아 지역의 대표 품종인 모나스트렐 100%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열매들로만 선별하여 양조된 ‘그란 비노’ 와인이다. 기존의 마초맨과 달리 12개월간 오크숙성을 진행하였으며 30% 이상의 뉴오크를 사용하여 더욱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마초맨이라는 이름은 모나스트렐의 완벽한 표현을 추구하며, 오너인 ‘호세 루이스 고메즈(Jose Luis Gomez)’를 모델로 레이블에 담아 냈다.

각 와인의 레이블마다 스토리와 독특한 디자인을 녹여낸 카사 로호는 개성 넘치는 스페인 와인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공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표 품목인 ‘마초맨 그란비노 IX’를 비롯해 템프라니요 품종으로 만들어진 ‘카사 로호 틴타피나’, 루에다 밸리 베르데호 품종의 독특한 병 디자인을 가진 ‘카사 로호 엘 고르도 델 시르코’, 지금부터 여름까지 인기를 끌 소비뇽 블랑의 ‘카사 로호 라 가바차’ 등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선택지를 선사한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카사 로호는 전통적인 스페인 와인 생산 방식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와이너리”라며, “금양인터내셔날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프리미엄 시음회, 온오프라인 콘텐츠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와인 시장에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사 로호의 ‘마초맨 그란비노 IX’, ‘틴타 피나’, ‘엘 고르도 델 시르코’ 등 품목은 전국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라 가바차’, ‘알렉산더 VS 더 햄 팩토리’ 등 품목은 전국 백화점, 와인샵, 레스토랑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품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금양인터내셔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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