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몬스터, ‘VIMON AI’ 리브랜딩…"올인원 AI 콘텐츠 툴 도약"

경제·산업 입력 2025-04-28 10:51:37 수정 2025-04-28 10:51:37 고원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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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한 줄로 이미지·영상 자동 생성

[사진=비디오몬스터]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영상 자동화 제작 플랫폼으로 잘 알려진 비디오몬스터는 생성형 AI 시대에 맞춰 ‘VIMON AI’로 브랜드를 전면 리브랜딩하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올인원 AI 콘텐츠 툴로 도약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VIMON AI’는 텍스트 한 줄로 이미지와 영상을 자동 생성하고, 광고 영상까지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이다. 복잡한 툴이나 장비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도 작업이 가능하며, 영상 편집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손쉽게 고퀄리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템플릿 기반의 광고 영상 제작 시스템과 생성형 AI 편집 기능을 결합해, 디자인과 편집 경험이 없는 일반 사용자도 짧은 시간 내에 프로페셔널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금번 추가된 “URL to Video” 기능 또한 많은 수요를 기반으로 활용성이 주목된다. 사용자가 웹사이트 URL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해당 내용을 요약하고 쇼츠(Shorts) 영상으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로, 콘텐츠 마케팅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혁 비디오몬스터 대표는 “VIMON AI는 이미지, 영상, 광고 콘텐츠까지 모두 AI로 제작 가능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생성형 AI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 AI 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디오몬스터는 리브랜딩을 기념해 모든 기능을 월 9900원에 사용할 수 있는 한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해당 가격은 론칭 기념 특별가로, 이용자 증가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VIMON AI는 ‘스케치 한 장’ 혹은 ‘한 줄의 문장’만으로도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향후 기존에 진출한 동남아시아 와 일본 등 5개국을 포함한 글로벌 아시아로 유저확보 및 시장 진출을 연내 확장 계획 중이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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