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금융 FND지사, 김규원 지사장 주관 '군인 재무 설계 서비스'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4-25 09:52:34 수정 2025-04-25 10:14:55 김수윤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보험 및 재무컨설팅 전문 기업 한국보험금융 FND지사는 직업군인을 위한 무료 재무설계 서비스를 전격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 복무를 염두에 둔 군 간부들의 재정 안정과 미래 설계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마련됐다.

한국보험금융 FND지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장기 근무 군인의 특수한 직무 환경과 생애 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재무 컨설팅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김규원 지사장은 관련 업계에서 수년 동안 실무를 쌓아온 베테랑이다. 김규원 지사장은 군인 재무상담에 정통한 10년 이상의 경력을 기반으로 군 특화 맞춤형 재무 컨설팅 노하우를 정립해 왔다. 특히 그는 실무와 현장 중심의 재무교육을 통해 수백여명의 군 간부에게 안정적인 재정 프로세스를 지원하며 명성을 쌓았다.

특히 김규원 지사장은 군 생활 특성상 재무계획 수립에 제약을 겪는 직업군인을 위해 재무 진단, 목표 기반 자산관리, 연금 및 은퇴 설계, 위험 대비 금융 전략, 투자 포트폴리오 수립 등 전방위적인 재정 관리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각오다.

김 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자산 형성의 체계가 필요한 군 간부들에게 현실적인 해결책과 올바른 재무 마인드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군 복무 기간에도 개인의 중장기 인생 목표를 구체화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FND지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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