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경기과기대, 미래기술학교 2년 연속 운영
경기
입력 2025-04-04 12:19:02
수정 2025-04-04 12:19:0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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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2년 연속 ‘미래기술학교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협력기관으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당 기관과 함께 미래기술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올해 운영되는 미래기술학교는 ▲바이오 헬스·제약 ▲2차전지 신소재 ▲미래 모빌리티 등 3개 과정으로, 총 60여 명의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수강 신청은 4월 15일부터 시작되며, 교육은 6월 중순 개강해 8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교육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며, 미취업 청년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특히 올해는 참여 기업이 과정 설계에 직접 참여해 직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채용박람회와 기업탐방 등과 연계한 취업 지원도 강화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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