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섭 중기부 차관, 중소기업 융합중앙회장 취임식 참석
경제·산업
입력 2025-03-26 15:24:41
수정 2025-03-26 15:24:41
이수빈 기자
0개
"지역 中企 도약 중추적 역할 해 달라”

중소기업 융합중앙회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기술융합과 신산업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 설립됐으며, 전국 770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는 13개 중소기업융합 지역연합회를 대표하는 연합 단체이다.
제14대 중소기업 융합중앙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강환수 회장은 대구에서 산업용 냉각·공조기 제조 기업인 ㈜덕산코트랜의 대표이사로서, 회장 임기는 2028년 2월까지 3년이다.
이 날 김성섭 차관은 취임식 축사에서 “융합중앙회를 중심으로 전국 13개 지역연합회가 추진하는 기업간 교류활동이 개별 기업의 한계를 넘어 협업과 융합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하며, “강환수 신임 회장의 역량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융합중앙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도약을 견인하는 혁신 빌더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기부도 중소기업의 협력과 개방형혁신을 적극 지원하며,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 中 BYD, 안방 모터쇼서 신차 대거 출품…“보급형부터 슈퍼카까지”
- LG전자 조주완 “美 관세 효과 2분기 본격화”
- ‘中 아마존’ 징둥 국내 진출…토종 이커머스 ‘긴장’
- HD한국조선해양, 1분기 ‘깜짝 실적’…전망도 ‘활짝’
- “홍삼, 근감소증 줄이고 알츠하이머 증상 개선”
- 기아, 1분기 매출 28兆 ‘신기록’…“2분기도 자신”
- ‘해킹 사고’ SKT, 대국민 사과…“유심 무상교체”
- [위클리비즈] “어렸을 적 나로”…카뱅, AI로 '내 안의 어린이 찾기'
- 천일에너지, 서울시와 ‘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국장 탈출은 지능순?"…올해 코스피 6% 올랐다
- 2“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 3'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 4中 BYD, 안방 모터쇼서 신차 대거 출품…“보급형부터 슈퍼카까지”
- 5'KB·롯데' 카드사 본인확인서비스 잇달아 중단, 왜?
- 6고창군,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 설계 용역 보고회
- 7고창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 개최
- 8경북테크노파크, 2025년 경북지역 기업지원 통합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 9대구행복진흥원, 제11기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
- 10오경준 대구경북병무청장, 특수학교 경희학교 방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