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수협서 예탹금 10억 훔쳐 달아난 여직원 검거
전국
입력 2025-03-26 11:03:20
수정 2025-03-26 11:03:20
김남호 기자
0개
경찰, 범행 동기 등 조사중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초부터 전날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고흥군 한 수협 금고에서 예탁금 총 10억3000여만원을 빼돌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출납 담당 직원으로 근무 하던 중 업무용 열쇠를 이용해 금고 안에서 5만 원권을 다량 종이 가방에 담아 몰래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예탁금을 훔친 뒤 잠적했다가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전남 광양의 모처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1523353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 미디어아트전시관 '피오리움'…30일 개관
- 남원시, 국악와인열차 타고 '남원 여행'…상반기 2,600명 유치
- 남원시 광한서로, 보행환경 조성사업으로 '남원 품은 거리로 변화'
- 남원시, 춘향제 기간 '공영주차장 59개소' 전면 무료 개방
- 순창새마을금고, '전북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우수상 수상
- 순창군, 5월 한 달간 '순창사랑상품권' 구매·적립 한도 상향 운영
- 남원시의회, '신재생 에너지 자립도시 건설로 시민의 노후가 행복한 연구회' 발족
- 서부지방산림청, 인구문제 개선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276억 원 투입 '청년 위한 정주 생태계 조성'
- BPA, 부산항 신항 내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들어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미디어아트전시관 '피오리움'…30일 개관
- 2남원시, 국악와인열차 타고 '남원 여행'…상반기 2,600명 유치
- 3남원시 광한서로, 보행환경 조성사업으로 '남원 품은 거리로 변화'
- 4남원시, 춘향제 기간 '공영주차장 59개소' 전면 무료 개방
- 5순창새마을금고, '전북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우수상 수상
- 6순창군, 5월 한 달간 '순창사랑상품권' 구매·적립 한도 상향 운영
- 7남원시의회, '신재생 에너지 자립도시 건설로 시민의 노후가 행복한 연구회' 발족
- 8서부지방산림청, 인구문제 개선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 9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276억 원 투입 '청년 위한 정주 생태계 조성'
- 10BPA, 부산항 신항 내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들어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