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 병역지정업체 방문 소통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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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4 11:14:25
수정 2025-03-24 11:14:25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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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의 목소리 청취 및 산업기능요원 근로권익보호 환경 조성 당부

대구 북구에 위치한 ㈜풍국면은 국수를 제조 및 생산하는 업체로 1999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었으며,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편입 우수업체로 현재 9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오경준 청장은 업체장과 환담에서 산업기능요원들의 권익보호와 청년 일자리 지원연계 보충역 채용을 협조하였으며, 복무현장을 방문하여 근무중인 산업기능요원을 격려하고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앞으로도 산업기능요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여 복무만료 후에도 우수업체에서 경력을 쌓으며 계속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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