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FC, 2025 K3리그...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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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8 17:32:54
수정 2025-03-18 17:32:5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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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K3리그 2년차를 맞이한 여주FC가 2025년 K3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FC목포와 격돌, 3대 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주FC는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는 양창훈(91/FW) 선수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배치하는 3-4-3 포메이션을 구사했습니다.
여주FC는 전반 8분 수비수 실책으로 선제골을 허용한 후 분위기를 전환, 전반 35분 왼발잡이 수비수 이현왕(26/DF) 선수가 찬 60m 장거리 슛이 FC목포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승부는 원점이 되어 전반전은 1대1로 끝났습니다.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K3리그 시즌 첫 골의 주인공 장유민(71/FW) 선수가 넘겨준 준 볼을 쇄도하던 윤보람(13/MF) 선수가 가볍게 골을 성공시키면서 2대1 역전을 만들면서 승리의 쾌거를 이뤘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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