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애인 학생 ‘자립’ 도와

경기 입력 2025-03-07 10:31:51 수정 2025-03-07 10:31:51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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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 장애인복지일자리(특수교육-연계형) 사업’을 추진합니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장애인 학생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미취업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과 고등학교 특수학급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직업 경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선정된 학생들은 12월 31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서 급식 보조, 카페 보조, 환경 정리 등 주 14시간(월 56시간) 이내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공공 영역에서 실질적인 직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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