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아 2조 2천억 원 투자유치...PBV 전기차전용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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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6 15:06:50
수정 2025-03-06 15:06:5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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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기아가 화성시에 국내 최대 규모 다목적 기반 차량(PBV-Platform Beyond Vehicle) 전기차 전용 공장(EVO Plant)을 신설합니다.
경기도는 기아에게서 2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송호성 기아 사장과 이 같은 내용의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기아가 2조 2천억 투자를 통해서 경기도 화성에 공장을 짓는 투자 결정을 하게 된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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