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6년 국·도비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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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4 15:45:33
수정 2025-03-04 15:45:3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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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2026년도 주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섭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6년도 주요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시는 총 1천 208억 원의 주요 국·도비 예산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해 지역 발전 촉진과 재정 건전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정수소 시험센터 구축(146억 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161억 원) ▲영신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115억 원) ▲고덕공공하수처리시설 총인처리시설 설치(198억 원)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73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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