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더스페이스’ 입지 눈길…“서울숲역·뚝섬역 도보 이용”
경제·산업
입력 2025-02-26 10:09:59
수정 2025-02-26 10:09:5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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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일원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더스페이스’가 뛰어난 입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고 밝혔다.
‘서울숲 더스페이스’는 지하 5층~지상 12층, 연면적 약 2만5000㎡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30~115㎡의 다양한 타입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센터는 성수동에서도 성수대교와 영동대교를 건너 바로 강남으로 연결되는 연무장길에 위치해 패션∙문화업계를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과 IT 스타트업 기업이 선호하는 입지를 갖췄다.
특히 수인분당선 서울숲역과 지하철 2호선 뚝섬역 모두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잠실, 한남, 용산,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또한 다양한 개발호재가 장점으로 사업지 인근 삼표레미콘 용지에는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가 조성되며, 풍부한 배후 수요와 강남∙압구정과 이어지는 도로, 서울숲∙한강공원 등 녹지와 수변까지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성수동은 대기업, 스타트업 등 규모에 상관없이 새로운 기술이나 신사업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창의성과 혁신을 강조하는 기업들이 성수동에 자리 잡으면서 ‘크리에이티브권역’으로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숲 더스페이스’는 첨단지식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문화∙콘텐츠 제작 업체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숲 더스페이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 후 현장을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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