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밸류, AI 로봇 공개교육 과정 개설
경제·산업
입력 2025-02-19 07:55:44
수정 2025-02-19 07:55:44
정의준 기자
0개

AI 로봇 교육 전문기업 커넥트밸류(대표 양용훈)가 AI 로보틱스 교육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누구나 최신 AI 로봇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AI 로봇 공개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최근 AI 및 로봇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자율주행, ROS2, 머신러닝, AI 등 최신 기술을 익히는 것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에 AI 로봇 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커넥트밸류의 공개교육 과정은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부터 기업 맞춤형 AI 로봇 직무 과정까지 로봇 기술을 배우고 싶은 다양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총 8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은 ‘실감 데모 시연으로 보는 인공지능 엣지 컴퓨팅 로봇 입문’, ‘실감 데모 시연으로 보는 인공지능 엣지 컴퓨팅 로봇 입문’, ‘아두이노로 시작하는 처음 임베디드’, ‘ESP32와 파이썬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기초 다지기’, ‘STM32 기반 로봇제어 펌웨어 입문’, ‘ROS2 활용 자율주행’, ‘Fusion 360으로 배우는 로봇팔 설계’, ‘로봇암으로 배우는 ROS2 입문’, ‘ROS2 활용 음성인식 로봇 제어’ 등이다
모든 과정은 2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는 원하는 과정과 필요한 회차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공개교육은 오프라인 과정으로 선릉역인근 커넥트밸류 러닝센터 강남에서 진행된다.
양용훈 커넥트밸류 대표는 “AI 로봇 기술 습득을 통해 개인과 기업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 맞춤형 교육 및 AI 로봇 공개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수강신청은 커넥트밸류 AI 로봇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2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3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4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5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6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7"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8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9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10“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