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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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4 14:20:14
수정 2025-01-24 14:20:1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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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미래 100년 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2025년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지식정보타운에서 열린 회의에서 신계용 시장은 첨단산업 중심 도시 조성, 중장기 교통 인프라 확충 등 5대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푸드테크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과천지구 및 주암지구에 기업 클러스터와 R&D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GTX-C 노선 추진, 과천위례선 연장 등 교통 여건 개선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더불어 시민 요구에 따라 종합의료시설 유치와 청계산 송전탑 지중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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