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폐기물 대행업체 9곳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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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29 04:57:33
수정 2024-12-29 05:19:37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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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관련 서비스 크게 개선될 전망
선정된 4개 업체…2026년부터 사업

[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평택시는 27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신규사업자 4곳을 선정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는 심사점수(정성평가 점수)를 업체별로 집계하고, 이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80점 이상인 자 중에서 고득점순에 의하여 상위 4개 업체를 생활폐기물 대행업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선정에 따라 평택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기존 5곳에서 9곳으로 늘어나 지역의 생활폐기물 관련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대행업체로 선정된 4개 업체는 수집운반업 허가 등을 거쳐 2026년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breaktv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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