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의원, 선관위 현수막 불허 보류에 “선관위 섣부른 결정, 그럴 줄 알았다…선관위 공정해야”
전국
입력 2024-12-24 11:18:24
수정 2024-12-24 11:18:24
김정옥 기자
0개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불허) 조치는 섣부른 결정, 보류된 상태”
정연욱 의원 “선관위는 공명정대한 관리자 역할 잘하라”

앞서 정 의원은 ‘그래도 이재명은 안됩니다’라는 현수막 문구로 선관위의 검토를 요청했다. 선관위는 조기대선에 따라 사전선거운동이 될 수 있다고 게시를 불허했다.
이날 김용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불허) 조치는 섣부른 결정”이고 “보류된 상태로 보면 되겠다”고 답했다.
정연욱 의원은 “선관위가 불허 조치는 섣부른 결정이어서 보류했다고 말했다”며 “선관위는 국민의 뜻을 유념해서 공명정대한 관리자 역할을 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결의대회 개최
- 남원시, 여름철 재난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 순창군, 구강보건 향상 유공 '전북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 임실군, 농촌 오감 만족 여행 '농촌 크리에이투어' 본격 운영
- 장수군의회, 2025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실시
- 순창군, 여름철 자연재난 선제 대응 나서…대책회의 개최
- 임실치즈농협 치즈판매장 준공…치즈 기반 관광 활성화 기여
- 남원시, 산사태 예방 '총력'…대책 상황실 본격 가동
- 장수군, 2026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총력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6.25 사진전 및 음식 재현 행사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