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자료=수원시] [서울경제TV=이귀선기자] ‘수원화성문화제’ 사업이 2024년 수원시 최고의 시정(市政)으로 선정됐다.
24일, 시에 따르면 ‘2024 수원시정 베스트 7’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위로 선정된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새빛축성’을 주제로 지난 10월 4~6일 열렸다.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공연과 퍼레이드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 행궁광장과 수원화성 일원에서는 글로벌 프로그램,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이 펼쳐졌고,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렬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의 상위 3개 축제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6 글로벌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서울경제TV 경기=이귀선 기자] /breaktv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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