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공공데이터 품질 인증’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경제·산업
입력 2024-11-29 14:50:13
수정 2024-11-29 14:50:13
이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행정안전부가 공공기관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역량 강화 △데이터 오류율 최소화 △데이터 개방 활성화 등 13개 항목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가스공사는 2024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의 전체 평가지표에서 백점 만점을 받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그간 가스공사가 도시가스 요금, 공급열량 등 국민에게 양질의 데이터 제공하고, 설명을 상세화 하는 등 데이터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업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자체적으로 데이터 품질 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실수요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를 개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된 전체 데이터의 오류 수정 등 품질을 개선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가 3년 연속 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간 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한 각고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사업 관련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해 국민 편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이브리드 SUV 전성시대…판매량 1위는 기아 쏘렌토
- 현대오토에버, 협력사 ESG 경영 지원
- 기아, 지오영과 친환경 의약품 물류 위한 MOU 체결
-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 실시…7월 중순 공식 출시
- 카카오, 국민연금공단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 제공
- 네이버, 지도앱 ‘발견’ 탭 도입…취향 맞는 장소 추천
- 바디프랜드, ‘합곡혈’ 지압 마사지 장치 신기술 특허 취득
- KT, 구축 아파트에 기가급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확대
- 배민, 1만원 이하 중개 수수료 면제…'상생안' 중간 합의
- 민간임대아파트 '풍덕지구 순천만의 봄 Garden', 7월 분양 예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브리드 SUV 전성시대…판매량 1위는 기아 쏘렌토
- 2남원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결의대회 개최
- 3남원시, 여름철 재난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 4순창군, 구강보건 향상 유공 '전북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 5임실군, 농촌 오감 만족 여행 '농촌 크리에이투어' 본격 운영
- 6장수군의회, 2025 상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실시
- 7순창군, 여름철 자연재난 선제 대응 나서…대책회의 개최
- 8임실치즈농협 치즈판매장 준공…치즈 기반 관광 활성화 기여
- 9남원시, 산사태 예방 '총력'…대책 상황실 본격 가동
- 10장수군, 2026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