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원주경찰, 원주시장 비서실 직권남용 의혹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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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9-30 12:47:48
수정 2024-09-30 12:47:4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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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등 3차례 강제수사
전 비서실장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압색 병행

[원주=강원순 기자]원주경찰서는 30일 오전 원강수 원주시장 비서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는 상하수도사업소에 이어 비서실에 대한 직권남용 의혹 등 혐의 입증을 위한 3차 강제 수사다.
원주시는 최근 논란이었던 원주천 좌안 차집로 개량공사와 관련된 직권남용 등 혐의의 강제수사 절차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 420억 원이 투입되는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공사의 하도급 업체 선정 과정의 외압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와 원주경찰이 지난 6월부터 수사를 벌여 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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