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디지털&가전 페어’ 진행…“신학기 필수템, 득템하세요”
LG전자·로지텍 등 50여개 인기 브랜드 참여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쿠팡은 새학기에 수요가 늘어나는 국내외 인기 디지털·가전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디지털&가전 페어’를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 로지텍, 레이저, 테팔, 린나이 등 5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년에 2번만 열리는 대규모 할인전으로, 신학기 필수템 및 자취생 필수 아이템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노트북, 태블릿PC,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음향가전, 주방가전, 세탁기/건조기, 냉장고, 생활가전, 청소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기간한정 특가존에서는 매주 월요일 디지털&가전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LG전자 2024 그램 43.1cm 코어 i5 인텔 13세대 스노우 화이트 17Z90R-GA5VK △로지텍 PRO X TKL LIGHTSPEED 무선 게이밍 리니어 키보드 블랙 △레이저 Cobra Pro 무선 마우스 △테팔 인피니믹스 플러스 사일런스 초고속 블렌더 △린나이 AA 가스레인지 스탠드전용 3구 등이다. 이외에 새학기, 온라인 강의 준비, 자취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주제별로 모아놓은 코너를 준비해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신학기 필수템 및 자취생 필수 아이템을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