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14년 연속 은행산업 1위
증권·금융
입력 2024-07-25 16:21:59
수정 2024-07-25 16:21:59
이연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 Korean Service Quality Index)에서 14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제도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꾸준히 개선 활동을 펼친 부분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1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특히 고객접점에 맞춘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고객중심 전략수립 및 서비스 품질개선, KSQI 기반 Good서비스 현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 및 금융사고 예방 등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디지털 금융시대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SOL 트래블 체크카드’와 같은 고객중심형 상품 출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사결정 기준을 고객에 두고, 최적의 맞춤 솔루션과 함께 고객보호와 권익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해 신한은행이 고객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코스피 254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 1.4% 하락
- KB국민은행, 청소년 맞춤 멘토링 ‘KB라스쿨’ 발대식 개최
- 우리은행, 원티드랩과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 BNK부산은행,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 후원
- 하나은행, 군인 전용 비대면 대출 ‘하나원큐신용대출’ 출시
- 한국투자증권, 여의도에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키스 스퀘어’ 구축
- 와이즈에이아이, 에이유·덴트온 등 AI 직원 도입처 300곳 돌파
- 케이지에이-삼성스팩9호, 합병 확정…6월 18일 코스닥 상장
- 비에이치아이, 필리핀서 5200억원 규모 CFBC 보일러 수주
- 우리카드, '2025년 고객패널 발대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