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무료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
경제·산업
입력 2024-07-10 16:12:52
수정 2024-07-10 16:12:52
이수빈 기자
0개
커스터마이징 유지해 클래스 변경 가능
‘월드 스매시' 10일부터 진행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무료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와 함께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17일까지 무료로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할 수 있다. 대상은 60레벨 이상의 캐릭터이며 기존 커스터마이징을 일부 유지한 채 클래스를 교체할 수 있다. 18일 이후부터 24일까지는 유료로 클래스 변경이 가능하다.
한편 아이온 클래식은 다른 서버와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월드’ 콘텐츠에 역동성을 더한 ‘월드 스매시’를 10일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전장에 새로운 서버 이용자가 추가 투입돼 전투 양상이 변화될 예정이다. 월드 내 전투 활동 참여를 통해 각종 재화를 획득하는 월드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셀렉트’, ‘피스트’ 서버에 새로운 ‘와일드 카드’ 스킬을 추가하고 기존 스킬의 밸런스를 조정할 예정이다. ‘셀렉트’, ‘피스트’ 서버는 모든 클래스의 대표 스킬 중 2종을 습득해 플레이하는 특화 서버다. 이용자는 신규 스킬과 밸런스를 확인해 ‘와일드 카드’를 다시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아이온 클래식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