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루프탑 바 ‘M29’, 지구의 날 기념 홍콩 ‘페니실린’ 바와 게스트 바텐딩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의 루프탑 바 ‘M29’가 ‘2023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 선정된 홍콩의 ‘페니실린’과 함께 오는 19일 저녁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콩의 ‘페니실린’은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바로 글로벌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지지자 사이에서 팬덤을 쌓고 있다. 특히 낭비를 최소화하고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칵테일(Sustainable Cocktail)’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오너 바텐더 부부 아궁 프라보워(Agung Prabowo)와 로라 프라보워(Laura Prabowo)가 운영하며, 이번 페어몬트 ‘M29’의 게스트 바텐딩 호스트로는 프라보워 부부와 존 코로나도 바텐더가 3명이 참여한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의 성공적 행사 진행을 위해 프리미엄 주류 수입사 트랜스베버리지가 후원서로 나선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은은한 꽃 향과 따뜻한 여운이 매력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를 비롯해 다양한 고급 리큐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M29’ 관계자는 “프라보워 부부는 감자 껍질을 바의 스낵으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을 선보이거나 남은 빵과 치즈 조각을 재활용해 술을 빚는 등 실천가로서 지속가능한 주류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해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칵테일의 가치에 대해서도 음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