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POST,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희망배송 프로젝트’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3-11-20 10:00:54
수정 2023-11-20 10:00:5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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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네트웍스의 택배 브랜드 CUPOST가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20일부터 3년 연속 ‘희망배송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배송 프로젝트’는 CU편의점에서 택배를 발송하면 택배 1건당 1원씩 적립해 목표 금액 달성 시 시 전액을 기부하는 CUPOST의 CSV 캠페인이다.
이번 CSV 캠페인은 23년도 2월 유기동물, 7월 아동·청소년에 이어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올해만 3회차로 진행된다. 서울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 목표 금액은 300만원으로 목표 금액 달성 시 서울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 광진구 내 저소득 1인 노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쌀, 김치 등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조규천 기획마케팅팀 팀장은 “CUPOST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가치 있는 소비로 올 겨울 당사 지역 내 취약계층 분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 함께하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GF네트웍스는 BGF의 계열사로 편의점 택배 CUPOST, 모바일상품권 발송 서비스 플랫폼 CUPON을 비롯 디지털사이니지, 현금영수증, 기업 메세징 서비스 등 소비자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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